간병인 일당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가족 중에 누군가 아프다면 옆에서 간호를 해주고는 하는데요, 정말 일 때문에 바쁘거나 간호해줄 수 없는 형편이 아닐 때는 간병인을 구해야 합니다.

요즘은 특히 맞벌이 부부가 많다 보니 자녀나 부모님이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간병인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 가장 먼저 궁금한 게 바로 간병인 일당이겠죠? 그래서 간병인 일당은 얼마인지,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모아보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병인 일당 얼마일까?

 

우선 간병인 일당을 알아보기 전에 어디에서 구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 입원한 병원의 간호사나 원무과에 문의를 하시면 인근에 있는 간병인협회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간병인은 세 가지 정도로 분류가 되는데요, 요양보호사, 간병사, 간병인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준의료인이며 요양병원에 과 일반 병원에서 간병사로 활동합니다.

간병사는 협회에서 일정기가 교육과 시험을 통해서 민간자격증을 받은 분들이며 간병인은 별도 자격증 없이 간호를 해주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간병을 더 하거나 그런 것보다는 얼마나 친절한 마음가짐이며 경험이 있는가가 중요할 것입니다.

 

 

 

간병인 일당 얼마쯤 하나

 

간병인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일당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아보았습니다. 구인구직사이트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1 대 1로 케어를 해주는 경우에는 일당이 약 10만 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10만 원이라는 기준은 업체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물가가 오르는 만큼 인건비도 많이 올라서 간병인 일당은 요즘 10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기요양 환자의 경우

 

장기요양 환자인 분들은 정말 많은 분들이 간병인을 이용하고 있다는데요, 간병인을 쓰는 비용은 건강보험에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자부담을 해야 하는데요, 만약 한 달 동안 고용하면 주휴수당까지 합해서 약 300만 원이 되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장기요양일 경우에는 현실적으로는 이런 간병인 비용이 부담이 되어서 일을 잠시 휴직하고 직접 돌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간병인 보험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알아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서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한 경우에는 간병인 보조금이 나오는 보험도 있으니 현재 들어있는 것을 잘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병인 일당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비싼 비용 때문에 직접 간병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짧게 입원을 하며 간병이 꼭 필요한 분들이라면 단기적으로 이용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