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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모음

잘때 식은땀 나는 이유 무엇일까

by '''''''''' 2020. 12. 23.

안녕하세요 혹시 자다가 일어났는데 땀을 흘려있다면 찝찝하기도 하고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잘때 식은땀 나는 이유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나 잘때 식은땀을 흘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여러 가지 이유를 알려드릴 테니 자신도 해당이 되는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식은땀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은땀이 나면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식은땀의 의학적 의미는 외부 온도가 높지 않고 몸에서 열이 나지도 않는데 땀을 흘리는 것을 말합니다. 식은땀을 흘릴 때는 보통 자신도 느끼죠?

하지만 꼭 식은땀을 흘린다고 해서 건강상의 문제가 무조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이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는 갑자기 놀라는 일이거나 감정적인 변화로 인해서 식은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사람, 즉 질병이 있거나 신체기능이 떨어진경우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죠.

만성 폐질환이나 갑상선질환, 결핵이나 폐렴이 있는 사람도 식은땀이 흐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소에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체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건강기능식품 같은 것으로 평소에 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죠.

그렇다면 잘때 식은땀 나는 이유 중에 다른 것들은 또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약물에 의해서

 

잘때 식은땀 나는 이유 중에는 현재 복용하는 약이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항우울제나 당뇨병, 호르몬에 의한 약물은 땀이 많이 나게 하는 성분이 있는 것들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약사분에게 상담을 통해서 알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음주

 

잠자리에 들기전에 술을 마시고 잤다면 잘때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음주를 거의 매일 즐기시는 분들 중에 갑자기 술을 안 먹게 되면 금단증상으로 수면 중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면무호흡증

 

보통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가 있고 갑자기 숨이 막혀서 잠에서 깨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은근히 수면 무호흡증을 겪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는 수면의 질을 방해합니다.

이것은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서 호흡이 가빠지며 신체 리듬이 깨져 식은 땀이 나는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입이 수시로 마르거나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신경과민등 무기력감을 같이 느낀다면 꼭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진단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할 정도로 건가엥 관한 포스팅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여기저기 빠지지 않습니다.

일과시간을 보내며 받은 스트레스가 잘때 식은땀 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스트레스의 문제도 있을 수 있죠.

 

 

폐경기

 

이건 폐경기의 여성분들에게만 해당이 되는데요, 사실 잘때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몸에 열감이 나타나며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지만 만성적으로 식은땀때문에 수면에 불편을 겪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잘때 식은땀이 나면 병원에 가야 할까?

 

보통 땀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겠지만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는 빈도가 잦다면 꼭 병원에 가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아는 지인은 평소에 식욕이 저하되고 몸무게가 줄어서 다이어트의 효과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면서 무기력증도 같이 느껴졌기 때문에 결국 검사를 받았답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는 바로 '결핵' 이었습니다. 잘 때 식은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그와 다른 증상이 같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여러번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꼭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은 잘때 식은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자다가 깼는데 베개가 젖어있을 정도로 식은땀이 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어쩌다 한번 그런 것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죠. 꼭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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